비트코인 가즈아 가상화폐가 낳은 최고의 유행어?

비트코인 가즈아 가상화폐가 낳은 최고의 유행어?

 

안녕하세요 애니언입니다. 가상화폐 투자열풍이 불면서 SNS, 커뮤니티 등에서 가즈아, 구조대 등 여러가지 신조어가 생기고 있는데요. 요즘엔 투자를 하지 않는 일반인들도 신조어를 유행어처럼 부르고 있다고 합니다.

 

 

오늘은 비트코인이 만들어낸 신조어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.

 

 

가즈아 ? 

'가즈아' 는 '가자' 를 뜻하는 신조어라고 하는데요. 가상화폐 투자 열풍 이전에도 스포츠 관련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먼저 사용 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.

 

최근에는 비트코인 투자자들이 자신이 목표한 가격까지 오르기를 소망하며 주문처럼 사용했다고 하는데요. 예를 들어 1 비트코인 당 가격이 2천만원으로 오르기를 바랄 때 '2천 가즈아!!' 라고 말한다고 합니다.

 

 

간혹 비트코인이 폭락할 때는 일부 네티즌들이 '한강 가즈아' 라는 비관적인 표현을 쓰기도 하는데요. 이러면 안되겠죠?

 

비트코인의 열풍으로 '가즈아' 는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하는데요. 예를 들어 한 커뮤니티에서는 '소고기 가즈아', '술 가즈아', '미팅 가즈아' 등의 소망을 말할 때 많이 활용되고 있다고 하네요.

 

 

 

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해외 가상화폐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가즈아를 영어 발음대로 'Gazuaaa' 라는 표현이 쓰이기도 한다고 합니다. 성공에 대한 열망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 같네요. ㅋㅋ

 

그밖의 쓰이는 신조어들

 

투자자들 사이에서는 '층' 과 '구조대' 도 자주 쓰이는 표현 중에 하나라고 하는데요. 주로 자신이 매도한 가격을 '층' 으로 표현합니다. 1 비트코인을 1천 800만원에 매수했을 경우 1천 800층에 입주했다고 표현하고 있구요. 

 

 

 

떨어진 비트코인이 자신이 매수한 가격까지 올라가기를 표현할 때 '1천 800층 입주자입니다. 구조대 오나요?' 라고 합니다.

 

 

현재 전문가들 사이에서 비트코인의 가격 급등세가 거품이라는 주장이 있고 투자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나서고 있는데요. 그래도 비트코인의 열풍은 한동안은 지속될 것 같습니다. 지금까지 비트코인 가즈아 와 구조대 등의 신조어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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